미추홀문화회관
생활 속에 함께 느끼고
문화의 향기를 채울 수 있는
배움의 터전
인천 중·동구의 대표적 문화시설로 자리 잡은 '미추홀문화회관'은 2001년 개관된 이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문화강좌와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내의 독보적인 문화시설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2006년 중구 보건소 4층(300평)에 재개관 한 미추홀문화회관은 인천지역 내 타 시설의 추종을 불허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으로 창조적 표현활동을 통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고장에 대한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문화시설로 거듭 발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 연간 회원수는 평균 4,000명에 육박하며, 미추홀문화회관이 개관된 이래부터 현재까지 약 100,000명의 회원들이
미추홀문화회관에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향유해오고 있다.
2018년 7월, (구) 인천여고 부지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이전한 미추홀문화회관은 ‘이전’을 변화의 계기로 받아들여,
생활 속에서 시민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은 물론이고 기존보다 심화되고 전문화된 문화예술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